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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굽네치킨] 굽네 볼케이노 윙봉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해졌잖아요?집에 식량이 떨어졌는데 밖에 나가긴 귀찮고 이땐! 치킨이 정답!더위도 갔으니 매콤매콤한 굽네 볼케이노를 시겨봤어요 우리 엑소오빠들(?)이 광고하는 굽네 볼⤴︎케이⤵︎노전 다리, 날개, 봉을 좋아해서 윙봉으로 시켰어요 가격은 가장 비싸지만 -_-같이 오는 것들은 쿠폰, 콜라, 무, 마그마소스!화끈화끈한 매운맛이라네요! 오오오오오이번엔 윙봉 부분~매콤한 향이 샤르륵 나네요보기만 해도 머리가 간질간질하네요 보라 이 닭봉의 자태를~비싼만큼 봉, 날개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요그냥먹어도 매콤매콤 조금 강한 매운맛이 나네요~ 이번엔 마그마 소스에 도전해 볼 차례입니다작은 종지에 쭈욱 짜 봤어요달콤한 맛이나는 양념치킨 양념 맛이 나는데 끝맛이 맵네요스르릅 츠르릅 매와 매와제가 좋아하는 윙에 .. 2016. 8. 31.
[송추/갈비탕/도가니탕] 송추가마골 본점 또다시 이어지는 묵은사진 대방출~이번엔 갈비탕집이에요전에 왔을 때는 기본 메뉴인 갈비탕을 먹어보기도 하고 대낮에 고기구워 먹기도 했었지요하지만! 이번엔 도가니 갈비탕을 먹어봤어요 테이블엔 역시 고기집답게 양념과 냉면 재료가 쫘르륵!여기서 미는 메뉴는 해물전복 갈비탕과 도가니 갈비탕인가봐요전 땀이 많아서 휴지도 필수입니다~일단 기본 반찬이에요국밥집도 그렇고 갈비탕에는 김치만한 반찬이 없죠 거기에 추가로 갈비 찍어먹을 쏘스도 줘요드디어 도가니 갈비탕이 나왔습니다!도가니처럼 보이는 하얀게 많이 들어있네요!!안에는 갈비대도 가득 차있답니다우걱우걱 냠냠 쫀득쫀득 콜라겐 맛이 엄청나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어디 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양은 참 많았어요!나중엔 먹다먹다 느끼할 정도였어요갈비뼈도 4개였나? 살도 많이 .. 2016. 8. 30.
[포천/비빔국수/왕돈까스] 이공국시 (이공 비빔국수, 이공 수제 왕돈까스) 또 다시 돌아온 쌓아둔 사진 대방출~!푹푹찌는 더위에 포스팅할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저흰 거의 서울안에서만 놀았는데 너무 덥고 지쳐서 교외로 나가기로 결심했답니다이번에 다녀온 곳은 포천 이공국시!!어디선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떠났지요일단 메뉴판이에요여긴 비빔국수와 왕돈까스가 유명하더라구요간단히 드시는 분들은 비빔국수만 한사발 하고 가족단위나 데이트나온 연인은 수제 왕돈까스!저흰 둘다 시켰답니다 아 비빔국수는 양많이 라는 비밀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 쉿!반찬이나 물, 음료, 작은사발 국수는 셀프!다른 아저씨들은 비빔국수가 나오기전에 식전 국수 한그릇을 하시더라구요! 대단해⤴︎전 콜라를 좋아하니 일단 콜라를 한잔 마시고반찬도 가져와 봤어요마카로니에 마요네즈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근데 샐러드 드레싱은 -.. 2016. 8. 29.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체다치즈볼 후기 주말에 마트갔다가 과자가 눈에 띄어서 사봤어요이름하여 체다치즈볼!코스트코의 그것과 비슷하네요 뻥튀기에 치즈향을 뿌린과자~크기는 코스트코 치즈볼 보다 조금 작아요12번 나눠먹을 양이네요하지만 저에겐 길게잡아야 3번이면 다 먹겠어요! 역시 성분은 나트륨과 지방의 향연이네요 맛있겠어요~가격은 4,780원!칙촉 6개 들어있는거? 그런 상자에 들은 과자 값이네요영화나 예능 볼때 끌어안고 먹어야겠어용 생긴거는 코스트코의 그것과 비슷해요맛은 조금 찐하게 치즈맛이 나고요 코스트코보다는 조금 덜 짜네요군것질 과자로 딱이에요~ 2016. 8. 18.
[편의점 과자] 오코노미야끼칩 후기 2~3주 전에 사둔거를 이제야 먹어보네요이름은 오코노미야끼칩이에요이전에 타코볼? 그거랑 비슷할 듯 해요예전에 잠실근처 화심에서 오코노미야끼 자주 먹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입이 심심하여 얼른 까먹어봤습니다 안에 과자는 이렇게 들어있네요역시 반정도 들어있고 나머지는 질소네요 아 몇개나 들었는지 세볼껄 다음번에 여유되면 해봐야겠어요!음 맛은 그 오꼬노미야끼의 찐득한 간장맛이 여리게 나네요~ 많이 짜지는 않은 것 같아요과자 자체는 오징어집 부풀린 과자에 시즈닝만 다르게 한 것 같아요맛이 없진 않지만 엄청 짱이야! 이정도는 아니에요 벌집핏자는 진짜 맛있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2016. 8. 12.
[햇반컵반 후기] 미역국밥 햇반 컵밥 이번엔 햇반컵반 중 미역국밥을 먹어봤어요기본형 컵밥 4종 중에 마지막입니다!이번 미역국밥에는 미역이 1.1% 들어있다네요뭐 미역이야 원래 말려놓은거 불려 요리하는거니대충 상상이 가네요역시나 기본 구성밑국물과 건더기, 스푼, 햇반이 들어있어요먼저 밑국물을 넣어봤어요살짝 고소한? 그런 향이 나네요이것도 물 부으면 미역국이 샤샥 되겠죠?그 위에 밥을 넣고점선까지 물을 부었어요밥에 너무 집중해서 찍었나? 사진이 너무 하얗게 나왔네요이제 건더기도 투하 합니다!말린 미역 밖에 없네요고기어디갔어! 고기!!에잇 미역국밥은 풀만있네요 전자렌지에 1분 30초만 돌렸어요아까 그 말려져있던 미역이 금방 풀어졌네요전처리된 미역을 공장에서 다시 말린거겠죠?조리 후의 미역은 이렇습니다간은 역시 보통사람들에 맞춘거라 전 소금을 좀더.. 2016. 8. 11.
[직소퍼즐] 2014피스 빨강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자작나무숲의 녹색바람 이번에 도전해 볼 퍼즐은 빨강머리 앤이에요1000피스만 해보다가 2000피스에 도전하려니 후덜덜 하네요완성했을 때의 전체 크기는 1000피스와 동일한데 개별 조각이 훨씬 작아요 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헐 뒤집은걸 찍었네요?그림이 너무 예뻐서 빨강머리 앤을 골랐답니다내용물은 배경그림, 퍼즐전용 유액, 유액 바르는 칼, 퍼즐 조각이 있어요역시 2000피스 아주 꽉꽉 차있네요밑그림이에요 가장자리부터 맞춰나갔습니다단색으로 면적 넓은 부분만 어려운 줄 알았더니 완전 알록달록 조각도 엄청 어렵네요완성~! 이거 하는데 2주나 걸렸네요와 어려워 어려워 노란배경 빨강머리 앤도 해보려하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다 맞추니 뿌듯하긴 하네요여친님께 앤이랑 다이애나만 확대해서 보여줬더니 괴짜 같다네요 -_- 2016. 8. 4.
[햇반컵반 후기] 황태국밥 햇반 컵밥 짜잔~ 드디어 황태국밥 차례입니다전 해장이 아니어도 황태국을 먹지요 오~ 황태가 2.9% 들어있다네요역시 햇반컵반의 기본구성이네요300원 비싼 다른 컵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건더기는 어떻게 들어있을까요? 일단 밑국물을 넣고요이것도 물 부으면 황태국이 짠! 나오겠죠?밥도 싹싹 긁어서 넣고요비주얼은 간장밥이네요~ 아 간장마가린밥도 먹고싶다 물과 함께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건조시킨 마른 두부와 황태로 추정되는 블럭이 보이네요여기서 고민 하나! 전자렌지 넘치는걸 어떻게 해야하나!! 전 다포기했어요 -_- 그냥 3분 돌릴걸 2분 돌려봤어요타다~ 오 성공!!안넘친 것 처럼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청소 안해도 된다~ 와 아까 그 황태같은 부스러기가 이렇게 불어났네요국물도 황태국밥 맛이 나고 황태 조각도 괜찮네요? .. 2016. 8. 2.
[일산/보양식/맛집] 평양막국수초계탕 요즘 너무 더워서 기운도 없고 몸도 축축처지고...ㅜㅜ 그래서 저희 가족은 몸 보신을 위해 시원한 초계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GOGO!! 일산에 사는 언니와 형부를 위해 일산에 위치한 '평양막국수초계탕'을 방문했어요. 사람들이 많았지만 자리가 넓직넓직하고 금방 드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래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신발을 벋고 들어가는 좌식형태랍니다. 이 집에 주메뉴는 초계탕, 막국수, 만두전골이예요. 저희는 초계탕을 사람수에 맞게 시켰답니다. 초계탕(1인 기준) / 13,000 주위를 보니 초계탕도 많이 드시지만 막국수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왜인가 했더니 여기 메밀국수가 메밀함량이 70%나 된다고 하네요. 초계탕을 시키면 이렇게 닭날개>메밀전>닭무침>초계탕>막국수 순으로 풀코스로 .. 2016. 8. 1.
[햇반컵반 후기] 사골곰탕국밥 햇반 컵밥 이번 끼니는 사골곰탕으로 때워봤어요이렇게 더운날 따로 보양식 먹기에는 너무 비싸니 사골 1.5%로 해결했어요 일단 포장을 뜯어봅니다~역시 내용물은 햇반 밥이 있고 건더기, 밑국물이 포함되어있네요여기 같이 포함된 숟가락은 좀 작아요한번에 퍽퍽 퍼먹어야 하는데 작게 여러번 빠르게 떠야하니 힘들어요 먼저 밑국물을 투하합니다~여기에 물을 부으면 뽀얀 사골국물이 나오나?햇반도 싹싹 긁어서 넣어주고요~밥알이 플라스틱 그릇에서 잘 안떨어지면 숟가락에 물을 찍어서 싹싹 사골곰탕의 건더기는 별거 없네요?라면 스프에서 흔히 보던 말린 파만 있어요~ 원래 곰탕은 국물맛이니까~얼른 먹고싶어서 끓는 물을 넣어줬어요전에 전자렌지에 그냥 넣었더니 내용물이 다 튄적이 있어요그래서 다음번에는 플라스틱 햇반 밥그릇으로 덮었더니 가벼워서.. 2016. 7. 30.
[약수/매운갈비찜/맛집] 만식이네 매운 갈비찜 맛집 '만식이네'를 소개합니다~퇴근후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방황하던중 7시30분 이전에 온 손님에게 특정 안주 만원! 이벤트를 한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들어오게되었어요.가게 내부 곳곳에 재미난 문구들이 많아서 소소한 재미도 덤 ㅋㅋㅋ7시이전에 들어오면 전메뉴가 만원이라는 문구도 있네요.기본으로 콩나물국과 오이, 당근이 나와요. 실내 포차 분위기랍니다.동네다 보니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체로 아저씨들이 많이오시더라구요.저희가 시킨건 매운 돼지갈비찜 2인분이예요.매운 갈비찜 말고도 포차 답게 메뉴가 다양했지만 매운갈비찜이 이 가게의 메인 메뉴예요. 메인은 먹어줘야겠죠~?매운 갈비찜(2인분) / 22,000저희는 7시 30분 전에 들어와서 20,0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비주얼이 장난이 아.. 2016. 7. 29.
[햇반컵반 후기] 순두부찌개국밥 햇반 컵밥 매일 컵라면 진짬뽕으로 끼니를 해결하다가건강을 생각해서 밥으로 바꿔봤어요~ 요즘 햇반컵반을 그렇게 광고하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봤어요다양한 종류의 컵밥이 있지만 일단 몇백원 덜 비싼 4종을 사봤어요이번에 먹어볼 밥은 순두부!과연 순두부 찌개를 어떻게 구현했을지 궁금하네요포장을 열어보면 그냥 햇반이 뚜껑으로 있고안에 수저랑 건더기, 밑국물이 들어있네요설명서를 보니 컵에 내용물을 전부다 쓸어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라고 나와있네요? 그냥 다넣고 돌리면 끝인가?먼저 밑국물을 까서 넣고~이건 거의 양념장에 그 순두부에 들어가는 고추기름? 그런거 다 섞여있는건가보네요~그리고 배를 채워줄 밥을 까서 넣고~한톨도 아까우니까 박박 긁어서 그릇에 채우고건더기를 넣어줍니다~와 요즘 기술 참 좋네요~ 다 건조시키네여튼 건더기가 부.. 2016. 7. 27.
[명동/점심/맛집] 황산훠꿔성(황산샤브샤브) 오늘의 점심은 중국요리를 먹으러 "황산훠꿔성"에 다녀왔답니다.여기는 중국분들께서 요리를 하시는거 같아요.얘기를 들어보니 마파두부 덮밥과 마라탕은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고 하네요;;여기는 가게 이름(훠궈)에도 나와있듯이 샤브샤브로도 유명한거 같아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샤브샤브를 드시고 계셨답니다.다음엔 샤브샤브먹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 7. 26.
[이태원/브런치/맛집] 테이스팅룸(Tasting Room)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침도 굶고 일찍부터 이태원으로 뭅뭅~수제 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다운타우너"를 가려고 했지만...땡볕아래 웨이팅을 했다간 쓰러질꺼같아저번에 한 번 방문한 적 있는 "테이스팅룸"으로 노선을 변경했답니다.처음 방문했을 때도 그랬고 두번째 또한 일부러 가려고 찾아간게 아니였는데알고보니 테이스티로드에도 방영된 맛집이더라구요.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게 함정...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예약을 안하고 가면 못들어간다고...요즘엔 뭐가 유명하다 하면 다 거기로 인구가 집중되는거 같아요ㅜㅜ하지만 저희는 운이 좋았던 건지 웨이팅 없이 입성!처음 방문했을 때는 아래층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1층에서 식사를 하게되었어요처음 왔을때도 느낀거지만 가게 분위기가 참 좋아요.참고로 저희는 시금치 피자와 쭈꾸.. 2016. 7. 25.
[약수/보쌈/파전/맛집]우리집국수집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파전, 보쌈, 국수 등등 비가오면 생각나는 안주로 중무장한 "우리집국수집"이예요~어제 비가온다 그래서 파전이 생각나서 가게되었답니다.두번째 방문하는건데 처음 방문햇을때는 보쌈과 국수를 시켜먹었어요.보쌈은 (중)20,000원, 국수는 기억이...저렴했다는 것만 생각나네요ㅜㅜ그래서 오늘은 두부김치(15,000원)와 부추전(10,000원)으로~반찬은 간단히 김치와 락교(?) 느끼할때 하나씩먹으면 너무 맛나요~ 이런 그릇도 참 이쁜거 같아요. 요즘엔 그릇에 눈길이...꺄아~~탄성을 자아내는 비주얼이네요.방금 막 볶음김치와뜨듯하고 뽀얀 두부와 탱글탱글한 수육의 조화란..다시봐도 군침이 고이네요.마지막은 부추전으로 마무으리~부추의 양이 장난아니죠~?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으면서 바싹구워서 너.. 2016. 7. 21.
[직소퍼즐] 1000피스 뭉크의 절규 이번엔 예전에 맞췄던 퍼즐이에요뭉크의 절규! 두둥!한동안 쇼파위에 걸어놨던 퍼즐이에요하지만 절규할 일이 생길 것 같아 지금은 다른걸로 교체 -_-;제가 chamberart 꺼만 만들어봐서 그런지 몰랐는데 모두 밑그림이 있는건 아니더라구요여기엔 밑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게 밑그림이 없으면 너무 어려워서 힐링은 커녕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되니 난이도를 잘 맞춰봐야겠어요다 맞추는데 엄청 어렵지는 않아요이런 퍼즐을 하면서 느끼는건 그림을 엄청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지금까지는 스크림 표정에만 관심이 있었는데자세히 보니 호수에 배도 떠있고 저멀리 동산도 보이고ㅋㅋ작품을 감상하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얼른 다른 퍼즐에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2016. 7. 20.
[약수/치킨/맛집] 찰스치킨 (Charlie's CHICKEN) 비가 와서 몇일간 선선하더니 어제는 또 어찌나 덥던지 ㅜㅜ 여름하면 또 치느님을 빼놓을 수 없자나요~? 그래서 저희 동네 치킨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청구역과 약수역 중간쯔음~에 위치해있는 "찰스치킨"이에요~촤알스~ 내부 인테리어나 조명이 꼭 클럽같아요. 이런곳을 펍(PUB)이라고 하나요~?(아닌가;;) 치킨을 메인으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자리하고있네요. 저흰 처음 온 가게이므로 기본e닭으로~ 요즘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런 조명인테리어 너무 좋으네요. 하지만 집에는 하기 힘들겠죠~ㅜㅜ? 주방쪽 인테리어. 티비대신 빔으로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또 이런 저런 센스나 배려들이 돋보였어요. 여성용품, 충전, 담요 등등~ 기본셋팅. 치킨집에 항상 등장하는 치킨무와 과자 그리고 무려 3.. 2016. 7. 20.
[왕십리/푸드에비뉴/육계장] 육대장 요즘 같이 더운날엔 보양식은 필수인거같아요. 그래서 육개장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구요 ㅎ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요즘엔 영화관 데이트를 주로하게 되는거 같아요...그래서 또 왕십리로 GO GO~ 영화 보기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푸드에비뉴로 가는길에 발견한 "육대장" 이 날이 마침 초복이여서 이거다!하고 바로 직행했답니다. 푸드에비뉴에 많은 맛집들이 유혹을 했지만 그래도 복날이니까~ 육대장은 육개장으로 유명하지만 매운게 싫으시면 설렁탕이나 떡만두국도 좋을꺼 같아요. 저희는 당연히 육개장을 선택했답니다. 반찬은 간촐하게 부추, 깍두기, 오뎅볶음 사실 육개장은 반찬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이미 국물안에 다 들어있어서... 국물 색이 진한게 사골을 우려쓰는거같아요.(사실무근 ㅎㅎ) Before 나오자마자 밥을 .. 2016. 7. 19.
[태팅레이스] 폼폼도일리 '폼폼도일리'두번째로 도전한 도안은 폼폼도일리예요.요즘 계속 피곤하단 핑계되며 태팅에 잠시 손을 놓은상태였는데 새로운 태팅책을 구입하면서 다시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시침핀을 찾아서 블로킹!시간날때마다 하겠다고 가방에 넣구다녔더니 구겨져서 블로킹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ㅜㅜ태팅은 정말 블로킹이 생명인거같아요...(엉망ㅜㅜ)얼른 새로운 도안을 완성해서 다시 찾아오도록할게요 bye~~~~~~~ 2016. 7. 13.
[오목교/목동/곱창] 김덕후의 곱창조 '오목교 맛집 - 김덕후의 곱창조'어제는 운도 지지리도 없는 날이였어요...ㅜㅜ모처럼 연차를 내고 시내나가서 쇼핑도하고 맛난것도 먹자! 해서 강남으로 나갔는데가려던 브런치 가게는 문을 안열었고...원래 목적이였던 강남 카카오프렌즈샵은 기다리는 줄이 ㅎㄷㄷ(결국 포기...3달 뒤에 오기로 약속했음)갑자기 비도오고 ㅜㅜ그래서 저녁은 맛난걸로 먹고 깨끗이 잊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찾아간 '김덕후의 곱창조'!!알고보니 홍대점이 더 유명하더라구요. 차이점은 목동점은 무한리필이 안되요~테이블마다 계란이 놓여져있었는데 순두부찌게용이 였어요! 사장님은 센스쟁이~맛도 칼칼하고 계란이 들어가서 밍밍하지 않게 맛있었어요! GOOD!테이블에 있는 수저통엔 이렇게 메뉴가 표기되어있어요.저흰 덕후 모듬 2인분으로 결정!기본 상차..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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