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ooooooooood

[약수/치킨/맛집] 찰스치킨 (Charlie's CHICKEN)

by 이이제이 2016. 7. 20.
728x90
반응형

비가 와서 몇일간 선선하더니 어제는 또 어찌나 덥던지 ㅜㅜ

여름하면 또 치느님을 빼놓을 수 없자나요~? 그래서 저희 동네 치킨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청구역과 약수역 중간쯔음~에 위치해있는 "찰스치킨"이에요~촤알스~

내부 인테리어나 조명이 꼭 클럽같아요. 이런곳을 펍(PUB)이라고 하나요~?(아닌가;;)

치킨을 메인으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자리하고있네요. 저흰 처음 온 가게이므로 기본e닭으로~

요즘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런 조명인테리어 너무 좋으네요. 하지만 집에는 하기 힘들겠죠~ㅜㅜ?

주방쪽 인테리어.

티비대신 빔으로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또 이런 저런 센스나 배려들이 돋보였어요. 여성용품, 충전, 담요 등등~

기본셋팅.

치킨집에 항상 등장하는 치킨무와 과자 그리고 무려 3가지 소스가 나온답니다.

귀여운 컵에 치킨무가 담겨져 나와요

소스는 칠리, 후추&마요(?), 갈릭&마요(?)

저는 칠리가 젤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한번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드디어 등장한 치느님!!

내부 조명때매 사진으로는 맛있음이 -10 감소하였습니다.ㅜㅜ 아쉽아쉽

맛있음을 담기 위해 노력했지만...

치킨은 튀김옷이 두꺼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얇아서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의외의 곳에서 시장 치킨의 맛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옆에 같이 나오는 투명한 감자칩이 갑! 얇게 슬라이스해서 튀긴거라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취향저격!

원래 이름은 "더 코코"였는데 지금은 "찰스치킨"으로 바뀌었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