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공휴일을 맞아 파주 신세계 아웃렛에 다녀왔어요
충동적으로 가자! 해서 구경도 하고 놀았지만 숨겨진 목적이 있었죠
바로~ 레고 사러가자~
전체 샷 먼저~
여분으로 남은 반짝이 부품을 밴의 헤드라이트에 추가장착 했어요
이제 차근차근 시작해 봅시다~
우왕 여기는 전용 봉지도 있네요
신나게 짤랑짤랑 하면서 사들고 왔습니다~
본격 캠핑가는 레고!
밴과 캠핑 트레일러(60117)에는 트레일러를 견인할 밴과 트레일러, 화덕(?)이 들어있어요
아참 강아지랑 뼈다귀도 있지요~
먼저 60117 세트에 포함된 미피입니다~
보통남자, 보통여자 둘만 들어있어요
뒤태를 봐 볼까요?
여자사람은 허리가 잘록하네요ㅋㅋ
밴과 트레일러의 연결고리입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탈부착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탁~ 들어가네요
트레일러만 단독으로 있을 때를 대비한 받침~ 디테일에 또한번 놀랍니다~
뒤쪽 트레일러는 사진과 같이 열어젖힐 수가 있어요
여기에 사람도 태우고 소시지 구이판도 싣고 고고씽~
여기실린 커피포드에는 특수블럭이 사용됐네요?
레고시티 기차역에 있는 커피포트는 일반 네모난 블럭인데~ 이게 더 신제품인가?ㅋ
캠핑카답게 짐칸이 넉넉하네요
밴에도 뒷자리에 넓은 칸이 있고 트레일러는 당연히 짐칸이 있고~
동대문 시장 다니다보니까 새끼손톱만한 비즈를 따로 팔던데 그거 보자마자 레고 보물상자로 써야겠다 생각이 났어요ㅋㅋㅋ
하지만 또 돈이 들어가니 나중에..
밴 사진을 찍어보니까 크기가 가늠이 안돼서 다른 차량들과 비교사진을 찍어봤어요
택시보다는 당연히 넙데데하고 높고 경찰 트럭보다는 조금 낮은 정도?
경찰은 트럭이고 캠핑카는 밴이니까~
미피들의 앉아있는 높이가 조금씩 다 다르네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 미니피큐어 세트(fun in the park)와 합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네요~
알록달록 꽃도 많이 있으면 좋을텐데
열심히 지갑을 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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