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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

[용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 (5/5 ~ 6/12) 2탄

by 이이제이 201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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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세익스피어 로즈가든과 로즈트리를 보기위해~Go Go~

에버랜드의 메인로드 가운데 로즈트리가 있답니다.

너무 이뻐서 남자친구와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어요~

역시 셀카봉을 조만간 구입해야겠어요!! (셀카봉 없는 커플은 우리밖에 없을 꺼야...또르르)

장미 트리는 안에도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안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한낮이라 햇볕이 뜨거웠는데 장미 트리안은 그늘져서 시원했어요. 안에 벤치도있고~


다들 장미트리를 중점으로 그늘있는 곳에 쭈르륵 앉아있어서 왜 그러지 했는데

알고봤더니 퍼레이드 시작할 시간이 됬더라구요.

운좋게 시간을 맞춰내려가서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40주년 기념이여서 인지 더 화려하고 노래도 신나고 즐거웠어요.

퍼레이드는 저녁에 봐야 더 멋있고 화려하지만

흥이 넘치는 이쁘고 화려한 외국 언니들과 오빠(?)들 때문에 낮에 보아도 신나고 재밌었어요.


엄청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프로패셔널~!

음악에 맞춰 칼군무.

요정인가~?

마녀와 베짱이~? 

까앙~ 공주님과 왕자님이예요~

저도 열심히 손을 흔들었답니다. 나도 모르게;;

역시 환상에 나라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보고 왔더니 딱 아까 미리 받아온 Q-pass시간이 됬더라구요~

Q-pass로 들어온건 처음인데 느무느무 좋은거같아요.

하지만 Q-pass권을 받는것도 줄서야된다는거...

tip. Q-pass는 이용하시려는 놀이기구 옆에 발권 받으실 수 있어요. 발권해주는 시간이 있으므로 그때를 잘 맞춰 가셔야되요!

저희가 간 날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와서 T-express는 널널했던거같아요. 평균 대시시간이 20분이였어요.

작년에 갔을때는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이상이였던 기억이... 

마지막으로 판다월드로 Go Go~ 3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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