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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배고픈 퇴근길
dmc역 편의점이 저를 유혹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실험적인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 때에 꽃게랑도 뭔가 다른게 나왔네요~
어릴적에 살짝 매콤하며 입에넣으면 녹아버리는 꽃게랑을 엄청 좋아했지요~ 사또밥도요~ 캬라멜콘과 땅콩도요~
으아아아아 먹고싶다
여튼 불짬뽕 맛이라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먹을 수록 맵대요~
너무 매우면 어쩌지? 난 꽃게랑 좋아하는데
가격은 1500원! 요즘 과자들이 엄청 비싸졌어요 옛날엔 300원이었는데
역시 짬뽕이름을 달고나오는 음식에는 이연복쉐프님이 모델이네요~
기대기대 설램설램 하며 봉지를 뜯었습니다!
우와 꽃게랑이다~
생각만큼 많이 빨간색은 아닌데?
원래 이런과자는 하나씩 먹는게 아니잖아요? 한주먹 집어서 입에 털어넣고 우걱우걱
아이 마이쪙
많이 맵지는 않아요
조금더 매콤한 꽃게랑을 먹었다~ 이정도?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클리어!
아~ 저 구석에 모여있는 가루들 입에 탈탈 털어 넣어야하는데~
제가 좋아하던 과자라 그런지 조금더 매콤해져서 너무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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