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카페] cafe MAMAS

점심 식사 다들 하셨나요~?

요즘은 점심 메뉴로 어떤걸 드시나요. 저는 항상 그게 고민이랍니다.

출근하자마자 고민...ㅋㅋ

오늘은 벼르고있던 "카페 마마스"에 갔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언니때매 저까지 덩달아 다이어트의 압박을 받고있는 중이라

"샐러드는 살찌지 않아~!" 그렇게 외치며 들어갔답니다. 

MBC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엄청 넓어요~ 

마마스 메뉴.

샐러드 종류와 샌드위치, 파니니, 주스, 커피 등이 있네요.

처음 갔었을 때는 친구가 무조건 청포도 주스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어봐야된다며..

 메뉴는 보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남자친구가 그렇게 원했던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제가 좋아하는 '클럽 샌드위치'를 주문했답니다.

클럽 샌드위치.

와~ 엄청 푸짐해요. 마마스에서 샌드위치는 처음인데요.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각종 야채들과 치즈, 닭가슴살, 토마토까지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거같아요.

저는 샌드위치에 저 그릴자국이 너무좋아요.

결혼하면 꼭 살꺼랍니다~

저기 보이는 피클도 레시피가 궁금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정말 푸짐하죠~?

쓰러지려해서 손으로 잡구 찍었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짜 마마스만한데가 없는거같아요.

빵도 폭신폭신~

리코타치즈와 견과류와 크렌베리! 너무너무 좋아요. 

역시 음식은 맛도 중요하시만 멋도 중요한거같아요.

다시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침이 꼴깍~

오늘은 가볍게(?)드시고 싶으시면 샌드위치는 어떠세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