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버터쿠키, 감자칩 후기

저희집 화장실 샤워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새 것으로 바꿀겸 쇼핑도 할겸 이마트를 찾았어요

카트를 끌고 천천이 구경하고 있는데

한쪽 코너가 노랗게 빛나고 있었어요 그곳은 바로!

말로만 듣던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들이 있는거있죠 

잘은 몰랐는데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냉큼 과자를 집어들었어요

전 역시 과자가 좋아요 

다른 것도 살까 고민하다가 먹어보고 더사려고 두개만 골라봤어요

버터 쿠키를 강추하는거있죠~

고민없이 계산을 했답니다~

간식에 4000원을 썼네요~ 

얼른 집에와서 시식을 해봤어요

짜잔~

먼저 오리지널 감자칩 이에요

포장은 보통 크기의 프링글스랑 비슷해요

어서 어서 포장을 뜯었어요

와~ 과자다!

먼저 우걱우걱 먹어줍니다 사진은 나중일이에요!

감자칩 모양도 프링글스랑 비슷하고

맛은 살짝 덜짠 느낌적인 느낌?

제가 초록색 프링글스만 골라먹어봐서 적절한 비교인지는 모르겠네요ㅋ

새하얀 감자칩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포카칩보다 덜 기름지고 프링글스보다 덜 짜고 담백해요~

이제 다른 과자를 탐할 차례입니다!

큰 버킷의 버터쿠키!

축구공만해요!!

이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지 궁금해 하며

개봉을 했습니다!! 

오오 개별포장 이네요?

일단 맨위에 다섯봉지가 있고

다음층에 또 다섯봉지가 있네요?

제일 밑에는 네봉지 다합쳐서 14 봉지가 있어요!

와 많다~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먹어도 되겠어요

한봉지를 까봤어요

아하!

작은 버터쿠키가 10개가 들어있군요!

제가 알고있던 옛날 버터쿠키보다는 많이 작았어요

맛은 비슷한 꽈자맛이죠~

그럼 여기에 몇개가 들어있는거지?

과자 10개 x 14 봉지 = ?

140개!!! 

조금 작긴 하지만 엄청 많이 들어있네요

살 엄청 찌겠어!!!

흐앙

심심해서 계산도 해봤어요

쿠키 하나에 21원! 두둥!

맛난 과자라 호로록 호로록 들어갈 것 같은데

아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