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롤러코스터를 드디어 샀어요 으헝헝헝
발매 전 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엄청나네요 -_-
그래도 PO일시불WER로 카드값 바이바이~
조립 완성 샷이에요~
조립하는데 무려 10시간정도 걸린듯
조립할 때 재미도 재미지만 바닥에 오래 앉았더니 허리가 부러지겠네요ㅋ
저 레일을 받치고있는 하얀 기둥 만들 때 장갑은 필수에요!
안그러면 손끝도 같이 부서짐 -_-
박스가 엄청 크고 두꺼워요~
노란 레고봉지에 넣어도 한손에 들기 버거울정도!
뒷판에는 여러 설정 샷이 있네요ㅋㅋ
아래쪽에 'power function을 추가로 사면 더 좋아요'라고 하네요
집에 모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귱
추가로 또 사자니 카드값은 빠이빠이고
짱나!!!!!!!!!!!!!!!! 가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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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보니까 레고부스트에 있는 커다란 모터모듈도 호환하는 방법이 있네요
상자 개봉!!
엄청남 엄청 많음! 이런건 처음 봄! 4000조각이 넘다니!!!! 나만의 놀이방이 가득 차다니♡
설명서가 150쪽 200쪽 이라니!!
후덜덜
미니피겨는 11개, 직원들과 손님들~ 많네요 많아~
레고 프렌즈에서나 볼법한 부품이 꽤 보이네요
솜사탕카트와 친구들
여기까진 할만했어요ㅋㅋㅋ
장인정신을 필요로 하는 주스가게 지붕!!
손맛이 있는 티켓 부스!
여기는 롤러코스터 탑승 부분이에요~
화살표시 있는 부분을 요리조리 만지면서 롤러코스터를 가지고 노는거에요
요긴 탑승부 뒷쪽 디테일
지붕에있는 새님은 개별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말랑말랑 고무 같은데 비싼 새님인가
여기는 화살표를 당겼다 눌렀다 하면서
열차를 메인 레일에 올렸다 내렸다 할수있게 해놨어요
가지고 노는 맛이 있구나!
대망의 체인 부분 -_-
체인 부품 203개를 하나하나 연결해야함 스스로 해야함 누가 안해줌
머리를 비우고 한땀한땀 연결하다보면 어느새 완성될지니
체인 전용 포장마다 두개씩 여유분이 있어요~
대박대박 비싼게 흠이지만 좋은게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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