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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맥도날드 앵그리 상하이 버거 후기

by 최연탄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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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3일이나 연차내고 룰루랄라하고있어요

평일에 쉬는거니까 주말에 사람 많은데 가서 놀아야겠죠?

홍대가서 띵까띵까 하다가 배가고파서 벼르고있던 앵그리 상하이 버거를 사먹으러 갔어요

원래는 베토디나 그냥 상하이를 좋아했는데 매운맛이 나왔다길래 궁금해서 도전했죠~

맥도날드 앞에서 포스터 사진을 찍었지만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 적나라해서 차마 올리지는 못했어요 

일단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아참 전 매운소스 한개 더 달라고 했어요~

아 나왔습니다~

앵그리 상하이 버거!! 저흰 기본 세트로 시켰어요

일단 목마르니까 콜라 한모금 마시고!

추가한 핫소스입니다

빨간 앵그리 버드가 화나있네요ㅋ

버거 사진을 찍긴했지만... 쭈구리네요ㅋㅋ

그래도 역시 상하이하면 치킨 패티니까~

어떤 사람은 먹으면서 조금씩 뿌려먹는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분해하여 미리 부어놓고! 먹어봤지요~ 

다시 합체하고 잘먹겠습니다~

아하 이 소스가 피자에 뿌려먹는 핫소스 같은건데 좀더 캡사이신을 넣은 칠리소스 맛 이네요

제가 과욕을 부린걸까요? 맛있는 버거는 없고 매운 맛만 있네요

간만에 땀좀 흘렸어요~

저한테는 도전이라는 것 밖에 맛있는 버거는 아니었어요. 전 치킨마요같은 마요마요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여친님도 기본 앵그리 버거로 먹었는데 맵기만 하다고 하네요~

진짜 캡사이신 느낌 매운거 좋아하는 분만 드시길 추천해요~  전 이제 그냥 상하이를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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