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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맛집2

[이태원/브런치/맛집] 고블앤고 오랜만에 브런치가 먹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말씀에 폭풍검색후 찾아간 "고블앤고"!!! 내부가 좁아서 엄청난 웨이팅을 기다렷다는...ㅜㅜ 문앞에 웨이팅 종이에 이름과 인원, 전화번호를 적고 이태원을 돌아댕기고 있으면 자리가 생기면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세요~ 2인석과 4인석이 있는데 2인은 2인석이 자리가 나야만 들어갈수있어요! 급하게 찍느라 화질이 똥이네요..ㅜㅜ 브런치 말고도 수제 버거랑 샐러드 종류도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뭘먹을지 고민고민~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핑꾸핑꾸해~ 남자친구 왈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남자는 직원이랑 나밖에없어" ㅋㅋㅋ 확실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취향이예요~ 저희는 브런치랑 수제버거를 하나씩 주문했답니다. 제가 주문한건 "로스트햄 치즈.. 2017. 1. 19.
[이태원/브런치/맛집] 테이스팅룸(Tasting Room)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침도 굶고 일찍부터 이태원으로 뭅뭅~수제 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다운타우너"를 가려고 했지만...땡볕아래 웨이팅을 했다간 쓰러질꺼같아저번에 한 번 방문한 적 있는 "테이스팅룸"으로 노선을 변경했답니다.처음 방문했을 때도 그랬고 두번째 또한 일부러 가려고 찾아간게 아니였는데알고보니 테이스티로드에도 방영된 맛집이더라구요.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게 함정...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예약을 안하고 가면 못들어간다고...요즘엔 뭐가 유명하다 하면 다 거기로 인구가 집중되는거 같아요ㅜㅜ하지만 저희는 운이 좋았던 건지 웨이팅 없이 입성!처음 방문했을 때는 아래층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1층에서 식사를 하게되었어요처음 왔을때도 느낀거지만 가게 분위기가 참 좋아요.참고로 저희는 시금치 피자와 쭈꾸.. 2016.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