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앤고1 [이태원/브런치/맛집] 고블앤고 오랜만에 브런치가 먹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말씀에 폭풍검색후 찾아간 "고블앤고"!!! 내부가 좁아서 엄청난 웨이팅을 기다렷다는...ㅜㅜ 문앞에 웨이팅 종이에 이름과 인원, 전화번호를 적고 이태원을 돌아댕기고 있으면 자리가 생기면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세요~ 2인석과 4인석이 있는데 2인은 2인석이 자리가 나야만 들어갈수있어요! 급하게 찍느라 화질이 똥이네요..ㅜㅜ 브런치 말고도 수제 버거랑 샐러드 종류도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뭘먹을지 고민고민~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핑꾸핑꾸해~ 남자친구 왈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남자는 직원이랑 나밖에없어" ㅋㅋㅋ 확실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취향이예요~ 저희는 브런치랑 수제버거를 하나씩 주문했답니다. 제가 주문한건 "로스트햄 치즈..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