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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양꼬치/양갈비] 양파이 약수점
이이제이
2017. 3.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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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방문한 '양파이'
양꼬치는 정말 매력있는거 같아요.. 안먹으면 생각나는~
이번에는 양꼬치보다는 양갈비를 먹으러 왔답니다. 양꼬치와는 또다른 매력인 양갈비!!
프렌치 렉(French Rack) 200g - 24,000
생 양갈비(Shoulder Rack) 230g - 23,000
클래식 양꼬치 180g - 12,000
오리지널 양꼬치 180g - 12,000
저희가 주문한건 오리지널 양꼬치와 프렌치 렉
오리지널 양꼬치는 양념이 입혀져서 나와서 향신료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향신료를 부담스러워 하신다면 클래식 양꼬치 추천!
프렌치 렉은 1년미만의 어린양이라고 해요...그래서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ㅜㅜ
특수 부위여서 인지 생 양갈비보다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네요.
저기 보이는 파절이도 생각보다 양꼬치랑 잘 어울려요ㅋㅋㅋ
양갈비를 먼저 구워먹고 나중에 양꼬치를 구워 드시면 된답니다
양갈비를 주문하시면 또띠아와 크림 치즈를 무한으로 드실수 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갈비는 바짝구워서 나중에 뜯어먹어야 제맛이죠~
생 양갈비도 먹어본 저로썬 프렌치 렉보다 생 양갈비가 더 입맛에 맞았던거 같아요.
가격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너무 부드러운 프렌치보다 쫄깃하고 담백한걸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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