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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커피] 로리엔(Lorien)

by 이이제이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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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시고 출근하시나요~?

출근 시간이 10시라 부지런하면 챙겨먹을 수 있지만 잠이 더 소중한 저라 ㅠㅠ

오늘도 점심 시간까지 못참고 먹을 것을 찾아 고고~

다이어트의 시작은 아침을 챙겨먹는것부터라는 말을 어디서 본것같아요! 

3주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준비중이랍니다. 

또 쓸데없는 얘기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기 샌드위치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고 맛있어요!

누리꿈 스퀘어 지하에 위치한 "로리엔(Lorien)"이라는 카페예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핫도그, 베이글 등 아침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메뉴들이 참많아요.

다 먹구싶을 정도 ㅠㅠ

저희는 모닝세트 2개를 주문했답니다.

모닝세트(3000원) = Hot 아메리카노 + 샌드위치(s)

Ice 아메리카노로 변경시 500원이 추가된답니다.

그날 그날 모닝 샌드위치의 종류는 다른거같아요.

오늘은 참치 샌드위치와 햄에그 샌드위치!

10시 30분 정도에 왔더니 모닝시간이 지났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해주시겠다고 오예~ 다음엔 일찍 올께요. 



짜잔~

비주얼부터가 다르죠?

보통 모닝세트하면 1/2 샌드위치 많이 주시는데

여기는 애기 식빵으로 만들어주셔서 더 귀엽고 맛있는거같아요.

여기 샌드위치의 핵심은 야채가 너무 신선하고 듬뿍들어간다는거예요.

포스팅하면서도 자꾸 침이...



이건 제가 시킨 참치 샌드위치~

그릴 자국까지 보기좋은게 맛도 좋다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거같아요.

머스타드를 베이스로 마요참지와 신선한 야채의 조합!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남자친구의 햄에그 샌드위치.

여기도 머스타드를 기본 베이스로 으깬 달걀과 마요마요, 신선한 야채

남자친구도 맛있다며 게 눈 감추듯 먹었답니다~오구오구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런치세트도 있으니 점심으로도 간단히 먹는것도 좋겠죠~?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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