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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보니스 피자(Bonny's Pizza Pub)

by 최연탄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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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보니스 피자를 소개해 드릴께요~

친구들이랑 가봣다가 맛있어서 남자친구랑 또 왔답니다~

오늘은 시간을 잘 맛춰왔는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보통은 기본으로 웨이팅을 해야되요ㅜㅜ.... 저번에 친구들이랑은 30분정도 웨이팅..

요즘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수다떨면서 기다리면 금방 지나가겠죠?


자리에 않으면 기본으로 접시랑 포크,나이프를 가져다주세요~

음료나 병맥주는 원하는걸 골라서 카운터에서 결제해주시면되요~

저희는 맥주는 잘 안마시므로..(소주파) 코카콜라

그리고 하프/하프로 peperoni와 vege utopia를 주문했답니다~

아 여기서 주문은 영어로들 많이 하시는데요. 한국말도 잘 알아들으시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피자!!!!!!

사이즈는 drinking(9 inch)/regular(13 inch)/party(?)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저희가 주문한 사이즈는 regular예요~ 피자헛이나 미피의 라지(?)정도 사이즈 같아요.

남자친구는 다 못먹을꺼같다며.. 올때부터 배가 별로안고프다고 했거든요..


이쪽이 peperoni~

이쪽은 vege utopia 입니다.

참 사랑스럽죠?

피클은 따로 없는거같았고 할라피뇨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되요.

치즈가루랑 핫소스, 핫페퍼(?)는 테이블마다 있구 갈릭소스는 추가(1000원)해서 드실 수 있어요.

모든게 귀찮은 우리는 그냥 냠냠.. 맛있다 찹찹..


다 못먹을꺼같다는 남친은.. 다 먹었답니다.ㅋㅋㅋ

얇은 도우여서 그런거겠죠...?

대지 둘.. 저 손이 족발처럼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이겠죠?(미안...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아! 하프/하프는 drinking사이즈는 주문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둘다 peperoni보다는 vege utopia가 맛있었어요! 야채들이 듬뿍~ 해바라기씨까지

하지만 vege로만 시켰다면 다 못먹었을꺼 같아요. 토핑이 많아서 배가 금방차더라구요.

이상으로 저의 꽃점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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