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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맛집3

[상암 맛집] 누룽지 통닭 어제 저녁 퇴근길에 통닭 냄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방문하게 된 '누룽지 통닭' 이랍니다. 밖에서 사장님이 직접 장작불에 통닭을 굽고계셔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그런 곳이예요.국내산 닭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맛이 더 궁금했답니다.메인 메뉴는 누룽지 통닭, 누룽지 콘닭, 누룽지 치즈 콘닭, 누룽지 모듬 불닭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저희가 주문한건 누룽지 콘닭! 우와우와~사진과 실물이 싱크로율 100%!!옥수수콘위에 누워있는 닭의 자체가 황홀하네요. (변태 아니예요ㅜㅜ)닭아 미안 언니가 맛있게 먹어줄께... 기름이 쏙~빠져서 담백하고 살코기들이 너무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누룽지는 어디있냐구요~?닭밑에 누룽누룽하고 있답니다.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만 먹다가 오랜만에 담백한 통닭을 먹어서 .. 2016. 5. 10.
[상암 맛집 삼겹살] 제돼로 한판 (제주 돼지로 한판) 퇴근했는데도 날이 밝으면 아직 하루가 많이 남은거같아 너무 기분 좋은거같아요.저만 그런가요~? 이런 날엔 집에 바로들어가기 싫차나요. 그래서 가게된 고기집입니다~제돼로 한판! 제주 돼지로 한판!안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굳이 밖을 고집했답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러고 싶었나바요.더 더워지면 에어컨 빵빵한 안을 고집하겠죠~?작년 여름에도 문을 오픈해 놓은 고기집은 절대 안갔던 기억이... 제주돼지집을 가면 꼭 저 멜젓(?)을 주시는거같아요.저희는 저기에 마늘은 넣어서 같이 졸여 먹는답니다. 저희는 돼지한판을 주문했어요.한판에 29,000원이였던거같아요. 몇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밖에 앉다보니 메뉴판 사진이 없네요. 제주 돼지는 역시 배신을 안하는거같아요. 절반을 올렸는데도 남은 양이 꽤 많죠~?한판은 목.. 2016. 4. 19.
[상암 맛집] 일출-오향족발, 탕수육 오늘은 상암동에 맛집을 소개해드릴께요.족발이 너무 땡겨서 족발집은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방황하다 우연히 들른 "일출"!!! (주의)골목길에 위치해있고 가게가 아담해서 잘 못찾으실 수도 있어용!가게 문에 "오향족발"이라고 크게 쓰여져있어 후딱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향족발(중)이요~" 했답니다. 오향족발(중)/28000원 얼마안되 계란탕이 뚜둥! 양이 엄청나고 맛있어요!!굿굿!!먹다보니 식어서 데워주세요~했더니 새 계란탕이 나왔어요. 사장님 짱짱!오향족발은 처음 먹어봤는데 족발이랑 수북한 야채들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둘이서 먹다보니 조금 질리긴하더라구요.....그래서 시킨 탕수육!! 중국요리하면 탕수육을 빼먹을 수 없죠! 탕수육(소)/13000원정말 맛있엇어요!! 가격에 비해.. 201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