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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맛집6

[신당/약수 삼겹살] 금돼지 식당 (듀록돼지) 오랜만에 고기집을 소개하게되었네요 ㅎㅎ저희 동네에 엄청난 맛집이 생겼어요~행복해라 그 이름하여 '금돼지식당'!!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는게 느껴지시죠~? 간판부터 금색으로 도배 ㅋㅋ먹어보지도 않고 맛집이란걸 알게된건 항상 사람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이예요.모처럼 언니가 저녁을 사주겠다고해서 불금에 가족 다같이 외식을 나왔는데정말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인기를 실감했답니다.참고로 여기는 예약을 안받습니다. 가보시면 이유를 아실꺼예요.인테리어가 특이하죠~?대중목욕탕과 카페의 그 어디 중간쯤~?이때만해도 날이 밝았는데...저희앞에 5팀쯤 대기하고 있었던거같아요.꺄앙~이 아이들이 바로 금돼지예요.저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백돼지랑 제주도 흑돼지랑은 다르게 털이 갈색이래요.그래서 '금'돼지 인거.. 2016. 6. 2.
[청구/약수 맛집 삼겹살] 꼬기파파 청구역과 약수역 사이(?)에 위치한 고기집을 소개해드릴께요~자주 방문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저만 알고싶은.. 그런곳이기도 하지만 ㅎㅎ자리는 야외에 두테이블과 안에 4~5개의 테이블이 있답니다.규모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예요.하지만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시기때문에 고기맛이 정말 좋다는거~ 그래서 그런지 종종 자리가 없어서 슬펐던기억이... 그날 저희는 바깥 테이블에 앉았어요.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사장님이 알아봐 주셔서 기뻣답니다.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셔서 그런지 고기 종류가 많죠~?한우부터 삼겹살까지~거기다 사이드메뉴들도 하나같이 맛있답니다. 저희가 시킨건 삼겹2인분.오돌뼈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칼집내주세요. 사장님의 센스가 뼈부분은 오래 구울수록 먹기가 편하데요~ 어느정도 판이 달궈지면 .. 2016. 4. 25.
[상암 맛집 삼겹살] 제돼로 한판 (제주 돼지로 한판) 퇴근했는데도 날이 밝으면 아직 하루가 많이 남은거같아 너무 기분 좋은거같아요.저만 그런가요~? 이런 날엔 집에 바로들어가기 싫차나요. 그래서 가게된 고기집입니다~제돼로 한판! 제주 돼지로 한판!안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굳이 밖을 고집했답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러고 싶었나바요.더 더워지면 에어컨 빵빵한 안을 고집하겠죠~?작년 여름에도 문을 오픈해 놓은 고기집은 절대 안갔던 기억이... 제주돼지집을 가면 꼭 저 멜젓(?)을 주시는거같아요.저희는 저기에 마늘은 넣어서 같이 졸여 먹는답니다. 저희는 돼지한판을 주문했어요.한판에 29,000원이였던거같아요. 몇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밖에 앉다보니 메뉴판 사진이 없네요. 제주 돼지는 역시 배신을 안하는거같아요. 절반을 올렸는데도 남은 양이 꽤 많죠~?한판은 목.. 2016. 4. 19.
[상암 맛집 삼겹살] 착한 꽃돼지 금요일 저녁엔 퇴근하고 집에 바로들어가면 아쉽자나요~그래서 이렇게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구해요~DMC역 근처에 위치한 "착한 꽃돼지"예요.주 메뉴는 생오겹살, 생목살, 가브리살, 항정살과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 라면, 볶음밥 등이 있답니다.저희는 당연히 오겹살! 2인분을 시켰답니다.^^가격은 생오겹살/1인분 - 12,000원 입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좋았어요~단점은 단체손님이 많아서 시끌시끌할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나이를 먹다보니 조용한데가 좋아요.ㅎㅎ그것만 빼면 맛과 가격 그리고 분위기 모두 최고랍니다~^^ 테이블마다 돌판이 셋팅되어있어요. 요즘이런데 많죠~?고기를 주문하면 밑반찬들과 김치, 콩나물, 버섯, 단호박, 양파 등등이 함께나와요.멜젓도 보이네요. 저희 취향은 아니.. 2016. 4. 15.
[상암 맛집 삼겹살] 도나 생고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상암의 고깃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지난주 불금에 찾아난 진정한 맛집!!위치가 DMC역 근처라 자주 지나갓던 길이였는데 ㅠㅠ이제야 알았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맛있는 고깃집이였어요!들어서자마자 맛집의 아우라가 느껴졌답니다.메뉴판부터가 다르죠??저희는 항상 그렇듯 삼겹살 2인분에 후레쉬, 공깃밥이요~메인인 고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에 심쿵심쿵 항상 고기를 시키고나서 "고기 먹고 뭐먹을까~?"가 가장 큰 행복한 고민거리입니다. 고기를 주문하고 나면 반찬들이 줄지어 나오네요. 마른김부터 파절이 마늘 쌈장 특이해보이는 소스(?)까지 파절이는 큰볼에 1인당 하나씩 나와요. 드디어 삼겹살님이 뚜둥~사진으로도 고기가 좋아보이시죠?????고기의 상태가 정말 좋아보였어요. 맛도 정말 좋았.. 2016. 4. 4.
[상암 맛집] 무쇠돌이 솥뚜껑 삼겹살 DMC역 근처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드릴께요~또 삼겹살이냐구요? 아마 점점 삼겹살의 포스팅 비율이 높아질꺼예요고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커플이기에.. 오늘 모먹을까? 하면 항상 "고기!!" 이런답니다.가게 이름에서 예상했듯이 무쇠돌이 솥뚜껑(?)이 뚜둥!고기판부터가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봣어요~ 저만 신기한가요? 가격은 1인분 200g 에 12,000원이랍니다.가격이 저렴하면 그램수가 작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은 보통인거같아요~메뉴판에 보이는 사진처럼만 나오면 가격이 착한거겠죠?기대~기대~ 계란찜과 볶음밥 김치와 콩나물이 사이드로 나오네요~분명 사진속에는 소시지랑 만두같은뎅 ㅜㅜ 실망실망 그래두 곧이어 나온 후라이 후라이에 실망했던 마음이 사르륵.. 언제 그랬냐며 맛있게 소주 일잔과 냠냠 후라이는 인원수..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