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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7

[영어 어원] stakeholder - 이해 당사자 심심해서 영어원서를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발견했다stakeholder뭔말임? 스테이크 접시임???사전을 찾아보니 stake는 말뚝 -_-;;stake [steɪk]1. 말뚝2. 화형대3. 지분(持分)'말뚝을 쥐고있는 사람' 이네?옛날 미국에서는 영역표시를 말뚝을 박아서 했기 때문에 stakeholder는 주인 또는 소유자의 개념으로 쓰이다가현대에 와서는 의미가 조금 바뀌어 '말뚝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으로 널리 쓰이게 됐다고 한다짧은 한글로 바꿔말하면 이해당사자 2018. 1. 31.
[팔찌] 보테가st 가죽팔찌 만들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버버버....벌써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이 왔네요..또 나이를 먹어가고..나이만 먹어가고..ㅜㅜ슬픔을 잊기 위해 젊은 감성이 가득한 가죽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블링블링한 팔찌나 악세사리는 여름이 더 떠오르기도 하지만 가을, 겨울에는 무심한듯 포인트 악세사리가 이쁜거 같아요.그래서 주말에 동대문으로 고고~저는 남친님것도 만들기 위해 3mm 납작 가죽 4마 (1마당 1,500)터키쉬햇을 만들기위해 동글이 가죽 3마(1마당 1,000)포인트를 더해줄 장식(?) 까지 해서 총 지출 - 13,000싸지도 않지만 비싸지도 않게 잘 쇼핑을 한거 같아요~열심히 네줄 꼬기를 해준 모습바짝바짝해야 이쁠꺼 같아서 힘을 주면서 했더니 손바닥에 쥐가...나중에는 느슨하게 한거같은데 별반 차이 .. 2016. 12. 13.
[프라모델/건프라/R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Strike Freedom Gundam) 왕십리에 새로 문을 연 일렉트로마트에 구경 갔다가 질러버렸습니다애기때 문방구에서 사다가 조립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많이 디테일 해졌네요? RG라 그런가?뉴비의 건프라 조립기 시작해 볼께요~ 박스가 멋지구리 하네요드라군?이라고 부르는 등에달린 가시에 빠져 사봤어요와 뉴비가 건프라를 너무 쉽게 봤나봐요 런너? A 부터 H 까지 있네요ㄷㄷㄷ디테일 하나하나가 엄청나네요뼈대랑 관절을 겸하는 부위는 막막 움직이네요 우와 사출 끝내고 후처리를 했겠죠?다리를 조립해 봤습니다!저거 노란거 노랑이!! 똥색이라 부르는 노랑이!마구마구 굽혀져요 오오 신기해!골반과 몸통도 조립하고요허리를 구성하는 파란 부품은 하나 남네요저 가슴에 빨간 부분은 열려요!! 파일럿이 타는 부분인가요?팔 부분도 손목이나 팔꿈치, 어깨 다 움직여요손가락.. 2016. 9. 21.
[젠탱글] 내맘대로 젠탱글 #1 젠탱글이라고 아시나요~? 일종의 낙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명상과 치유의 낙서라고 하네요 ㅎㅎ 따분한 회의 시간이나 심심할 때 종이에다 낙서하는 습관이 있는데 젠탱글은 일정한 패던과 도안으로 아트를 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도전(?)해 봤답니다. 사실 태팅에 관심이 생겨서 재료를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한관계로ㅜㅜ 종이와 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젠탱글을 해보았어요. 제가 한건 그냥 맘가는데로~ 손가는데로~ 그린거 랍니다. 그래도 확실히 집중해야되서 그런지 잡념이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남친의 걸작!! 누가보면 피카소인줄... 예술작품은 작가가 죽은뒤에 그 가치가 오른다죠~? 시무룩한 남친을 위로해봅니다. ㅋㅋ 두번째 사진은 부끄러운 저의 첫 작품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클릭 >>.. 2016. 5. 18.
[젠탱글] 참고하면 해가되는 뉴비의 낙서 도전기 얼마전 네이버 메인에 젠탱글이라고 뭐가 뜨더라구요 호기심에 눌러봤는데 오~ 뭔가 있어보였어요저는 도전욕에 불타올라 따라해 봤습니다쓰레기네요 소중한 팬과 종이를 낭비했네요정삼각형 세개가 모이면 사다리꼴이 나와야하는데 기이한 형상이 나왔네요나중에 멋진 패턴을 그릴 실력이 되면 티셔츠에 그려서 입고다닐 꺼에요!여러분도 도전해보아요~ 2016. 5. 18.
[만화] 지렁이 이야기 #1 심심해서 그려본 만화 4컷이예요.사실 요즘 회사에서 탱자탱자 놀기때매 ㅎㅎ어제 비가왔었자나요. 그래서 지렁이가 생각나서 그려보았답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밋게봐주세요~ 전체샷~ 오늘의 교훈: 지렁이를 밟지말자! 2016. 4. 22.
[팔찌] 젤리 팔찌 만들기 간단하게 이쁜 팔찌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제가 손으로 뭘 하는 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D.I.Y에 관심이 많아졌어요~인테리어나 가구 만들기는 돈이나 시간이 많이들어서도전하기가 쉽지 않드라구요...그래서 시간도 돈도 많이 들지 않는 팔찌 만들기에 입문하게 되었어요.날씨도 많이 선선해졌고 옷도 앏아지다보니 이쁜 악세서리들에 눈이 초롱초롱 남자친구랑 커플로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동대문종합시장에 가게되었답니다.서론이 너무 길었죠? ㅠㅠ 동대문 종합시장 악세서리 부자재파는 곳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패쓰~일요일은 휴점이니까 이점만 조심하시면되요~오픈시간이랑 마감시간을 알고가시는건 상식이겠죠~? 제가 만든 팔찌는 사실 이름을 알고가진 않았는데 검색해보니까젤리 팔찌(?), 실리콘 팔찌(?)로 불.. 2016. 4. 6.